청소년 뮤지컬 라인업 '시즌2:DREAMS UP' 상반기 성료

하반기 라인업 9월부터 시작

▲라인업 포스터. 사진=아라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청소년 뮤지컬 라인업 시즌2:DREAMS UP이 6월 12일(수) 공연을 끝으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 홀에서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라인업 시즌2:DREAMS UP은 지난해 라인업:THE 오디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줄거리로 진행되었다.

뮤지컬 라인업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연습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를 선택하는 팀워크의 소중함을 그린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이다.

약 1시간 30분 동안 학생들에게 친숙한  뮤직 넘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꿈과 진로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한 공연장인 새천년 홀에서 진행된 만큼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을 통한 학교 단체 관람이 주를 이루었으며, 공연 관련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공연 후기 이벤트를 통해 주 관람객인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하반기 라인업은 9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아라컴퍼니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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