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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뮤지컬'스페셜'2025년 수학여행프로그램으로 인기

관리자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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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부터 전국 학교로부터 큰 성원을 받았던 청소년 창작뮤지컬 ‘스페셜’이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공연 관람이 어려운 도서산간, 농어촌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로 방문해 여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해온 뮤지컬 ‘스페셜’을, 이제 서울 지역 내 공연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수학여행 중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내 공연장에 방문하여 쾌적하게 창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후 뮤지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등 진로탐색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성행하고 있다.


뮤지컬 ‘스페셜’은 시골 학교로 강제전학 온 불량 학생 ‘현태’가 순박하면서도 독특한 시골 친구들을 만나며 경험하는 일들을 다룬 뮤지컬로,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고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뮤지컬이다.

공연 제작사는 “본 작품을 보는 아이들이 위로를 받거나, 반성을 하거나 저마다의 감정을 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나날이 심해져가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스페셜 공연을 수학여행 중에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

아라컴퍼니가 제작하고 공연하는 본 작품은 12월 31일까지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공연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라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스페셜’ 2025년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인기,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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